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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많이 바빠서 엄청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몇달전부터 아는 형님이 볼링 같이 치자고 권유에 권유를 거듭한 끝에 볼링의 시작은 마이볼 즉 자기 공기 필요하다고 하내요 😭 생각해보면 하우스볼이라는 볼링장에 있는 공을 써도 되지만 손가락도 잘안맞고 코어라는 축이 없어서 다소 재미와 실력이 업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ㅠㅡㅠ
그래서 인터넷 아이쇼핑은 거의 한달?  가까이해서 고민에 고민을 많이해서 권유해준 형에게 공을 추천해달랬죠 그랬더니 스톰이과 해머라는 브랜드가 재법 괜찮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공들이 10만원 언저리라  문화생활도 싶게 하는게 아니고나 생각을 했죠
10만원 밑에도 있긴한대 대체적으로 내구성이라든지 그런면에서 비춘한다고 하네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판단은 읽고 있는 여러분이 해주시길..
아그리고 공파운드가 있긴한대 기존 하우스볼에서 2~3을 업해서 지금하는게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11~12정도 썼었거든요 주로 11파운드를 쓰긴했지만
이번에도 초보다보니 형님에게 귀찮을 정도로 물어봤죠
비싼것도 좋지만 찬찬히 단계 올라가면서 업하는게 좋다네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 싸면서 볼디자인이 흔하지 않는 걸로 찾다가 찾는게

이 해머 위도우 스페어(hammer widow spare)라는것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초구인대다가 문제는 14파운드 부터 있더군요 13파운드로 시작하려는 저의 생각이 갈등이 생겼고 어떻하지 생각을 하다가 그냥 질렀습죠 ㅠㅡㅠ 네이버에서 파는게 재일 가격이 싸더라구요 이미 결제는 끝나고  판매자 카페에서 써치를 하다가 본것이 하드볼..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헐...저는 스페어라고 적혀있고 코어가 있어서 하드볼이 아닌줄 알았는대 여기서 하드볼을 일반적으로 대분분이 코어가 없는 재품이지만 가급적 저렇게 코어가 나오는게 있다고 합니다 어렵게 스페어 처리해야 할 핀 처리하는대 유용하다하네요
대부분 소프트볼 부터 구매해서 쓰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직 초보볼러라 이런 헛점들이 많네요


이렇게 실수는 있었지만 마이볼이 생겼습니다 ㅋㅋㅋ생각보다 색상이 밝네요 좀더 어두우면 이쁠것 같지만 머 그래서 만족합니다ㅋㅋㅋㅋ
 
구매하고 권유해준 형님 집들이가 있어서 갔다가 지공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게 혐님네 상차림 점심때 한것이라 시간 되는 사람이 많이 안와서 몇게 안만드셨다하지만 저게 1/4양이라고 합니다
ㄷㄷㄷ...

배터지게 먹고 이날이 토요일 이었지만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라 좀 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형네 집인근에 지공 오래 하신분이 있대서 갔더니 형님 표정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그분도 늦게 출근 하시고 그래서 그분 화장실 갔다을때 그냥 나왔습니다
왜 그랬냐 물어봤더니 지공하신분이 예전에 볼링 치던분인대 이거 인수인계 받은지 얼마안된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사는곳 인근에 볼링장있는대 그곳에서 형님 클럽 등록한대가 있는대 거기 사장님?이 직접하시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음날 일요일에 가자해서 갔더니 그날 쉬는날이라 발걸음 돌려서 나가려 하는대 형이 볼 맡겨 놓고 가자 하내요
그래서 맞겨 놓고 월요일에 갔다가 바쁘신지 오늘은 안된다해서  다음날 갔습니다 이노매 마이공 만들기 힘드네요 ㅠㅡㅜ

그래서 드디어 오늘 지공 뚜렀네요 하하하 집와서 찍었는대 왠지 내가 뿌듯 ㅋㅋㅋ
그래서 한번 들어봤더니 무겁네요😂 하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가벼워?  진다고 하네요 재발 그러길 바랍니다 ㅠㅡㅜ

앞으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볼링이야기는 다음 첫 게임 할때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see you next time